◎ 제품사양
용도 |
크기(가로 x 세로 x 높이) |
재질 |
궁중악기(공연용) |
40*12*6cm |
소나무/박달나무 |
사용설명
박은 여섯조각의 단단한 판자쪽을 한쪽에 구명을 2개씩 뚫어 한데 묶어서 만든 악기로 박판(拍板)이라고도 한다. 이 악기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하였으며 관현합주,춤 등에서 사용한다. 예전에는 음악의 시작과 끝맺음을 지휘할 뿐만 아니라, 매장단에 한 번 씩 쳐서 마루를 구분하기도 하였다.
그러나 요즘은 음악을 시작할 때는 한 번 치고, 끝낼때는 세 번을 친다.
또, 정재(呈才)곧 궁중무에서 위치를 바꾸거나 사위가 변할때는 반드시 박을 쳐서 지휘한다.
따라서 춤추는 사람은 이 박소리가 나면 그 장단 사위를 채우고, 그 다음 장단부터 동작을 바꾸게 되어있다
(네이버)